진주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전망해보자 진주시는 아주오래된 도시이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이 모여살기 좋은 지리적 여건이 충분한 지방이다
도시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남강은 깨끗한물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주변지역 농작물을
풍요롭게 가꾸어 주므로 먹거리가 풍부하고 인심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 서북쪽에는
지리산이 병풍처럼 진주를 보호하여 큰비와 큰눈이 없어 피해를 입지않는 축복받은
도시이다
진주시의 뒤 배경인 지리산
삼천포 대교 창선대교
남쪽으로 사천의 청정바다에서 해산물이 풍부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공원 산이나 계곡 바다가 다 한시간안에 도달할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대진 고속도로가 있어 내륙으로 진출하기도 용이하고 사천 공항도
있어 하늘길도 좋다
또 지금은 주거하기 좋은 여건을 모두 가추고있어 경제적인 여건만 가추어 진다면
전국에서 최고로 비젼있는 도시가 될수있다고 본다
경제면에서 본다면 변변한 공장이나 기업이없어 소비위주의 도시이다 그래서 경제
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하다고 본다 그나마 진주의 경제가 버티는 것은 주변에 공군
사령부 사천 공군 비행단 등 군부대와 농촌에서 나는 농산물 그리고
서부경남의 문화 교육 중심도시이다 보니 다른 중소도시에는 하나도없는 국립대학교가
진주에는 3개나 된다 그리고 사립대학이 두곳 국제대학과 보건대학교 까지총5개대학이있다.
국립경상대학교
국립 진주 산업대학교 전산원과 국립 진주교육대학교
그리고 과학고를 비롯했서 대아고 동명고 진주고 명신고 경혜여고 진주여고삼현여고 선명여고 등등 명문고교들 즐비하다 특히나 과학고는 말할나이도없고 대아고 동명고는
일년에 서울대 진학하는 학생수가 학교당 20~30명선으로 인구 비교로 계산하면 전국 최고이다 서울대 외 명문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수가 70%이상 된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역 산청 함양 남해 사천 통영 공무원 들이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진주에서 출퇴근을하고 있다 그덕으로 진주가 먹고살고 있다
이처럼 모든 여건을 다 가지고 있는 진주가 크지못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주사람들의 무지가 진주를 이처럼 낙후하게 한 것이다 그이유는 사람을 키울줄
모른다 진주는 보수적인사람이 많다 보수적이라도 똑똑한보수가 아니라 어리석게 보수적이다
진주는 중앙당 공천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유능해도 표를 주지 않는다 그바람에
중앙 정치의 종속된 정치인만 속출해서 자기지방의 발전보다 중앙의 눈치만 보는 힘없고
배짱없는 단체장이 될수밖에없고 공장하나도 제대로 유치못는 무능한 일꾼들뿐이다
진주가 발전되려면 반듯시 인물을 키워야 한다 인물이다 싶으면 아무리 중앙당 공천을
못받고 무속으로 출마해도 무조건 표를 주어 사람을 키워야한다 사람이 있어야 지방을
키우지 사람이없는데 지방을 어찌 키우겠는가 이것은 진주 사람들의 생각을 하루빨리
고처야 하는 시급한 일이다.
진주 지역별 발전 구역을 한번 살펴보자.
현재 가장 많이 발전한 곳은 신안, 평거동이다. 현재는 이곳이 자녀 교육환경이 가장 좋고,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학원도 많다.
앞으로는 가좌, 호탄동쪽과 초전동, 금산면쪽이 발전하고 있고 문산의 혁신도시 부지쪽이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크다.
휴식과 편의시설은 시내곳곳에 조성해 놓아 시민들의 여가를 알차게보낼 수 있다.
평거동 녹지공원내 농구코너
자전거 놀이터
평거동 녹지공원내 헬스기구들
신안 평거지역은 남강에서 레져스포츠를 즐기 수 있고 진양호는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다. 또 주변 녹지공원은 휴식을취하고 운동하기에 아주좋은 시설과 장비를 가추어 놓았다
국사봉을오르는모습
금산 문산 상대 하대 일대는 월아산이 동쪽에 위치하고있어 등산이 용이하고 주변의 찿집이많아 좋다
주말 여가활동은 진주시 주변으로 남해바다와 지리산이 가까워 나들이가기가 용이하다
주거용 아파트 부동산 정보를 보면는
지어진지 오래된 인기아파트는 평거동 들말한보, 들말흥한, 들말대경 아파트 이며, 11월에 청약 예정인 평거3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에 대해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가좌동지역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도 대학교 앞이고, 사천의 공단 이용자들의 출퇴근 편의와 진주역, 고속버스등 터미널 이전 예정지라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사람들의 정서면을 보면은
오래된 도시답게 시민들은 보수적 성향이며, 애국심이 강하고 인정이 많다
혁신도시로서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은 그리낙관적은 아니다
혁신도시를 유치했으나 현정권하에서 주공과 토공의 통합으로 전주와 서로 유치 경쟁을하고 있는 중이다
큰기업도없고 공장도없는 진주경제가 그래도 버티고있는겄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순전이
문화 교육도시로서 먹고 살고 있다. 실정이 이러하니 중앙정부는 한번 생각해볼일이다.
참고로 주공 토공 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자녀 교육 문제라면 걱정마시고 진주에 오셔도
성공 하시리라 본다 적어도 교육문제라면 전국 최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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