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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짜역사 | Posted by 졸당16세 2011. 7. 17. 18:38

왜곡된 진실

최근에 나주 오씨의 후손이 낸 조상님의 명예 훼손 손해배상 소송결과가 조선일인터넷판에

실렸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나주 오씨인 오모(62)씨가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박영규 지음)’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을 써 자신의 선조인 고려 장화왕후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출판사 웅진씽크빅과 윤석금 회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법원이 전부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태조 왕건은 궁예 휘하에 있을 때 전남 나주를 정벌하고 지역 호족인 오다련의 딸과 혼인했는데, 그가 장화왕후 오씨다. 장화왕후는 샘물을 담은 바가지에 버들잎을 띄워 왕건에게 건넨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왕건과 오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고려 2대 임금인 혜종이다.

하지만 이 책은 ‘혜종의 출생과 관련하여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하나를 전하고 있다’면서 ‘왕건은 나주를 점령하고 그곳에서 오씨를 만났다. 이 때 왕건은 비록 동침은 했지만 그녀의 출신이 미천한 것을 염려하여 임신시키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돗자리에 사정(射精)하였는데, 오씨가 이것을 즉시 흡수하여 임신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열 달 후 아이를 낳았더니 이상하게도 아이의 이마에 돗자리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고 썼다.

오씨는 소장(訴狀)에서 “이 책은 임신에 관한 과학적 진실에 명백히 반하는 허위 사실을 그대로 옮겨 망인(亡人)인 장화왕후와 후손인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장화왕후는 미천한 집안 출신이 아니라 신라 6두품 귀족의 자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웅진씽크빅 측은 “이 책은 고려사의 내용을 충실하게 서술한 역사서로, 한 집안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위한 역사적 기록”이라고 반박했다.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은 200만권이 넘게 팔린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속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신광렬)는 최근 “고려사는 김종서, 정인지 등이 세종대왕의 교지를 받아 만든 고려시대의 정사(正史)로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라며 “비록 그 내용이 (과학적으로) 진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고려사의 사료적 가치를 종합할 때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또 “역사적 사실에 관해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망인이나 후손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볼 수 없고, 명예훼손의 책임을 넓게 인정하면 역사적 사실에 관한 재조명은 사실상 불가능해 진다”

기사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역사에 대하여 감히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역사라 하면 소설과는 다른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다련이 신분이 비천하다고 서술했지만 오씨는 그 지방의

비천한신분이 아니고 그 지방의 막강한 세력을 가진 호족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역사서란 이름으로 한집안의 명예를 훼손해도 된다는 발상이

너무도 무책임한 사고를 가진 판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이나 일본등이 자기들 마음대로 역사를 예곡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것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 같군요!

역사는 있는 그대로 꾸미지도 말고 각색도 하지 말고 사실에 근거한 기록만 할뿐 군더기는

붙이지 말고 서술해야 함에도 이치에 맡지도 않는 일을 추상적으로 서술 하고 다소 신화적인 요소를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역사가 신화처럼 전해 내려오는 것은 사실 일제의 식민지 정책 하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예곡하기 위하여 진실한 역사는 사장 시키고 신화적인 것으로 대체하여 후일에

후손들이 할말을 못하게 하는 악질적인 발상에서 만들어진 왜곡된 것입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대왕이나 단군신화 고려장 같은 악습도 이모두가 날조된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알에서 태어나며 곰이 사람이 되고 하는 허항된 내용은 현대의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주장하면 웃음거리 밖에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단군신화가 아니고 고조선은 사실적으로 이땅에 존재했든 진실입니다 고조선이 중원 18만리를 장악하고 광대한 세력을 펼쳐든일은 사실로 들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사대주의 사상으로 뭉친 친일 친미 반민족적인 사관이 서술한 책들이 진서라고 주장하는 실태가 매우 안타깝 습니다.

고려장이란 악습이 고려에는 없는 것을 일제가 우린민족을 무지하고 불효한 족속으로 몰아넣기위한 족작된 것을 진실로 믿어온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것은 진실이 절대로 아닙니다.

위에서 판결을 내린 판사님은 역사적 재조명만 생각하시고 민족의 정기는 무시한 행동으로

간주된 판사로 오명을 남길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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