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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감 | Posted by 졸당16세 2011. 11. 29. 12:39

파프리카

파프리카(paprika,단고추:sweet pepper)*

학명 : Capsicum annuum var. angulosum Mill.

분류 : 가지과(Solanaceae), 고추속(Capsicum), 고추종(Annuum)

영명 : Sweet pepper, Green pepper, Bell pepper, Pimiento

독일명 : Paprika

불어명 : Pament, Poivron

한국명 : 단고추

원산지 : 열대, 중앙아메리카

1.식물의 습성은 고온 다습한곳을 좋아하고 한해살이 식물군에 속하지만 다년생으로 자랄 수 있다.

한국 파프리카 과채특성 :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있으며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을 표현할 수 있어 간식이나 이태리음식, 샐러드, 고기요리용으로 이용된다.

과실의 모양 : 다양한 형태의 파프리카가 있으나 대체로 Blocky형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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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많고 아삭하게 씹히는 육질의 맛이 좋아 샐러드에 많이 이용하는 파프리카는

풍부한 영양과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소류의 보석이라 불린다.

헝가리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므로 헝가리 고추란 이름도 있다. 또 피멘타 ·피멘토라고도 한다. 파프리카는 맵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미에는 아주 매운 것과 은근히 매운 것도 있다. 맵지 않은 파프리카는 과육으로 만든다. 매운 열매는 전체를 가루로 만들 경우 더욱 매운 것을 얻을 수 있다. 매운 성분은 캡사이신이고 빨간 것은 카로틴이며 비타민의 공급원으로 유용하다. 각종 음식물에 첨가하는 등 용도가 넓다. 샐러드드레싱 ·생선 ·쇠고기 닭고기 등의 수프, 계란요리 ·채소요리 ·케첩 ·칠레소스 등의 조미료를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우리나라 주산지는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화성과 국토의 중서부에 위치한 김제, 남부의 강진과 진주시대곡면, 이다. 한국산 파프리카의 특징은 4월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 하절기산 보다 11월에서 익년 3월에 걸쳐 생산되는 동절기산의 품질이 더 좋다는 것이다. 물론 수출도 동절기산에 집중되어 있다. 수확은 연중되고 있으나 11월에서 익년 4월사이에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출이 바이어 또는 수출업자와의 계약재배에 의한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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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격은 주로 5KG CTN BOX로 이루어 지며, 1 ∼ 3등급까지로 구분된다. 1등급은 BOX당 22∼25과, 2등급은 26∼30과, 3등급은 18∼22과이다. 등급의 구분이 가격과는 무관하며 운송은 항공편으로 행해지며, '2011년산 예정수출가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5키로 1 BOX당 3000엔 수준이다. 수출품은 산지에서 1차로 기계에 의한 자동선별 후, 수작업에 의한 2차 선별이 이루어져 엄격히 선별되고 있으며, 포장된 상품은 20F 드라이컨테이너를 이용, 트럭으로 김포 또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운송하고 있다. 한국산 파프리카는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고 있는데, '95년에 107톤, 51만불을 수출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수출다변화를 괘하고 유럽등지로 수출지를 확대 할 계획이다.

 

진주대곡 파프리카 공동 선별장에 집하된 파프리카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모든 공정이 이루어 지며 과일세척과 광택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지며 선별이 자동화된 저울로 정확하게 무게를 달아준다 이곳의 파프리카는 전량 일본과 벤쿠버 등지로 수출하고 있는 무공해 농산물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위생검역도 문제없이 통과 된다.

 

파프리카구입은 011-551-3739로 연락주시면 시중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과채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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