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김치의 유래에 대하여 여러 가지설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김치는 사람이 발명한 것이 아니고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농경사회를 이루고 삶을 지탱해 오다 바닷가 농경지에서 배추를 경작하여 바닷물에 씻어두었다가 먹어보니 아주 맛이 좋아 그것을 자주해먹다가

양이 많아 먹다 남는 배추를 버리기 아까워 그릇에 담아 보관 하였다가 먹어보니 발효가 되어 아주 기가 막히게 맛이 독특하고 좋아 그 뒤부터는 아예 담가두어 먹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것이 백김치의 시작이며 김치의 유래입니다

김치라는 어원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모르나 염장하여 먹는다는 뜻으로 딤채 김채

이런 식으로 불리어오다가 김치라고 고정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김치를 여러 가지 양념으로 버물러 담그 먹으니 맛이 더욱 좋고 또 채소도 여러 종류로 김치재료가 되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그 수 가 많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발견한 최고의 음식으로 전 세계의 그 어떤 식품보다 뛰어난 우리의 발효식품 김치를 더욱 발전시켜 전 인류가 즐겨 먹는 음식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김치 담그는 법]

[1] 배추를 잘 다듬어서 반으로 잘라 천일염으로 절임을 한다.

[2] 절임배추를 건져 물에 잘씻어 물을 뺀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으로 치대면 되는데

양념에는 고춧가루와 파 마늘 젓갈 같은 것으로 잘섞어 버무린 것 미나리 청각을 등을 조금넣는 것이 좋다.

간단하지요 한번 해보면 더 싶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할줄 모른다고 부모님에게 김치 담그달라 하지말고 직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