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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30 피망과 파프리카 다른점 3
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졸당16세 2011. 9. 30. 08:27

피망과 파프리카 다른점

우리나라에도 파프리카가 도입되어 요즘 농촌 시설하우스의 중요소득 작물이 되고 있다.

파프리카와 피망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우리 농가에서 재배하는 피망은 주로 색상이 2가지다 녹색 피망과 홍 피망이다.

녹색피망은 아직 덜 익은 피망이고 홍 피망은 완숙된 피망이다.

 

그 와는 달리 파프리카는 다양한색상이 있다. 청색 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자주색 5색이 같이 담겨있으면 꼭 보석을 보는 같다.

 

이렇게 색상이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하게 가추고 있는 것이 파프리카다.

그리고 요리법도 다르고 과육도 다르다. 파프리카는 과육이 두텁고 수분이 많고 맛이 달다. 피망은 과육이 얇고 맛이 매운 느낌을 준다.

  그래서 요리하는 방법도 틀린다. 파프리카는 주로 샐러드용으로 사용하고 피망은 익히는 요리에 사용된다. 파프리카를 익히는 요리에 사용하면 물이 많이 나와 요리가 뜻대로 안된다.

파프리카 중에 녹색 파프리카는 아직 다 숙성되지 않은 풋과일이다.

 

파프리카는 영양이 풍부하여 각종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켜 질병을 예방한다. 특히나 적색 파프리카는 항암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파프리카는 원래 우리나라에는 원예용으로 먼저 들어와 관상용으로도 재배를 하였다.

단 고추라 부르며 열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여름에 잘 자라며 비교적 담배가루 같은 해충에 약한 편이다.

 

네덜란드에서 종자를 들여와 시설 비닐하우스 에서 양액재배 방식과 노지 재배방식이 있는데 노지재배방식은 연작을 하면 병충에도 약하고 상품성도 떨어져 주로 양액재배를 많이 한다. 양액재배는 각종영양소를 물에 녹여 압축펌프로 호스를 통해 링거를 배양포트에 주사 한다. 키가 많이 자라므로 하우스 천정에 줄을 매달아 작물이 자라는 대로 집게로 찍어 줄에 매달아 과목을 지지해준다.

 

파프리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파프리카를 가지 과의 고추 종류란 것은 잘 알고 있는데 고추가 한해 살이 풀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본래 고추는 기온이 따뜻하면 계속자라는 다년생입니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렀하여 겨울이 되면 기온이너무 낮아 고추나무가 죽는 것이지 기온만 따뜻하면 계속자라는 영영 생이다.


옆의 고추처럼 잘쭉한 파프리카도 있다. 미니파프리카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