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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취미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0. 7. 11. 05:02

종달새 노고지리 잡는법

여러분은 종달새를 맨손으로 한번이라도 잡아보았는가 아니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우리가 어릴 때에는 시냇가에 개똥벌레 일명 반디불이도 참 많았고 들판에 노지리가 하늘높이 날아올라 지저귀는소리가

시끄러울정도로 많이 있었다 그런데 요줌은  볼 수 가 없다 아마도 환경 탔일게다 요줌 강가에는 모래톱도 없고 노고지리가

알을낳아 새끼를 기를만한 곳이 없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종달새는 우리나라 텃새임에도 불구하고 철새로 알고있는 사람이 더 많다 그 이유는 이 종달새가 봄에 하늘높이 날아올라

종알거리는 소리가 들리 때에는 아 새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뿐 여름과 가을겨울 이3계절에는 눈에 잘 안 뜨인다.

그래서 철새인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

노고지리를  잡아보았는가 하고 물어놓고 사설이 길었다 노고지리도 생각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사람의 맨손에도 잡히고

만다 우리가 어릴 때 들판에 나아가면 종달새가 풀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품고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새는 사람이 둥지 가까이 오면 사람을 유인해 갈 줄도 아는 좀 영리한 새다. 그런데 그 영리함이 약점이되어

알을 품고 있다가 속절없이 잡히곤 했다  새머리주제에 생각을 말고 본능적으로 달아나면 안전할 것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지금 말할께요 이새가 사람이 살금 살금 다가면 절대로 안 잡핌니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하지만 사람이 둥지를 발견해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있으면 그냥 달려가서 집어 들면 되는 것이다.

이 새가 사람이 떠들어가며 뛰어서 자기쪽으로 가면 안전하다고 생각을 한다 필자는 이른 방법으로 여러번 종달새를

포획 해보았다.

지나간 옛추억이 그립고 세월 가는 것이 겁나는 세대에 살고있는지 어릴적 철없이 놀던 때가 생각나서 종달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종달새가 둥지의 알 옆에 서있다 알은 보호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