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냥 걸어 갈때는 몰랐는데 경보와 구보로 가니 리듬이 잘맞지않아 엉덩이가 투퉁 튀는 느낌이라 사고날까봐 조마조마했다
어릴적에 소먹이로 가서 소는 타보았지만 말은 처음타는 것이라 약간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되었다. 지금 타고 있는 분은 농협에 다니는 분으로 제법 잘 타시는 분이고 말을 후둑고 있는 분은 파프리카 대농가 박기정씨 승마클럽 회장
박봉제 사장은 명마를 두필 기르고 있다 지금 타는 곳은 박봉제 개인 승마장이다. 시골에서 자라 소박한 성품으로 지인들과 같이 승마를 즐기려고 개인승마장을 만들어 지금 우리가 순전히 공짜로 승마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 들은....
박봉제 사장님 사업이 끝없이 번창하여 전국 최고 부자가 되어 골짜기하나 꼭 사서 자연 승마장을 만들어 자연에서승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