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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1. 5. 23. 11:18

요세미티


요세미티 국림공원은 해발4000미터 고원에 겨울철에 눈이쌓였다가 봄부터 눈이 녹아내리면서 곳곳에 거대한 폭포수를 이루며 산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이 참으로 장관이다 .
켈니포니아주에 속한 이 국림공원은 미국 최초의 국림공으로 지정될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센프란시스코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서부평원지대에 물을공급하고있다.
봄부터 녹은 눈물이 차츰증가하여 5말경에 최고의 수량을 보여 이때가 가장 볼만한 폭포를 연출한다.
그리고 여름이되면 눈이다녹아 계곡에 물이줄어들어 강이마른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먼저 샌프란시코 를 여행하고 다음날에 시에서 만을가로지르고있는 만교를 통하여 동쪽으로 가다보면 바람이 많이부는 언덕에 풍력발전기가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이보인다 이곳을 지나면 멀리 바다처럼보이는 아몬드 농장지대가 펼쳐지는데 말그대로 서부의 광야다 이 길을 쭉 가다가 우측으로난 톨게트를 빠져나와 계속 200여키로 더가다보면 산길로접으든다  산길로 접으들면서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여 겨울처럼춥다.내가여행할적에는 5월초라 길양쪽으로 눈이 쌓인것이 다녹지않고 그대로있는것이 겨울같았다.
요세미티를 여행할때는 준비물로 비옷을 챙기는것이좋고 두터운 옷도 챙겨가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요세미티는 그곳에 봄 가을 겨울 여름이 하루에도 서너번은 경험한다 뭔말이냐고 반문 할것다 그곳에 여름과 겨울이 같이 있다는 말이다.
구름이없고맑으면 해빛이뜨거워 눈이녹으면서 수증기가 올라가구름이되고 소나기구름이행성된다 소나기가 오면서 기온이내려가면서 소나기는 함박눈으로 변하여 겨울을 연출한다 참으로 자연의 오묘함이 그대로 들어나는곳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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