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수욕장.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면적 54만 4500m2. 백사장 길이 2km. 상주리의 서쪽에는 천황산(天皇山)이 솟아 있고, 남쪽의 외양(外洋)에는 삼서도(三嶼島) ,목도(木島) 등이 만구(灣口)를 막으며 점점이 떠 있는 모습은 한층 경승을 더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금산과 상주리 사이의 계곡에는 보살암(菩薩庵) ,음성굴(音聲窟) ,쌍홍문(雙虹門) ,요암(搖岩) 등의 명소가 있다.
상주해수욕장은 모래가 희고 깨끗하다 물온도가 적당하여 물놀이하기가 좋은 해수욕장 이다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그늘이 좋으며 텐트설치가 편리하여 숙박비 절감도 할 수 있다
지금 한참 개장준비로 바쁜 모양이다 관리사무소 앞에 사람들이 분주하네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샤워장을 겸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있다 상인들이 친절하고 바가지요금이 없어져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내고 주변관광도 즐길 수 있어 좋다
[포즈를취해볼까 미인이네^^]
툭 트인 바다가 시원하고 해안선이 아기자기하여 소라와 고동을 채취하여 삶아 간식으로
먹어면 그 맛이 일품이라 해수욕장이 안인 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노는 곳이 남해 관광의 특징이다 남해를 보물섬이라 한다 그 보물섬을 한바퀴도는 종주 드라이브 코스는 대진 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사천 삼천포로 들어와 삼천포대교를 건너 MBC드라마 김수로에 나오는 늑 도를 지나 창선대교를 건너 좌 회전으로 해안도로로 진입 하여 계속 가면 물건항이 있고독일마을이있다 독일마을을 계속 지나 일출 식당이 있다
[여기서 식사를 기다리며 한 컷]
거기서 해물찌개로 식사를 하고 멸치로 유명한 미조리를 돌아 설리 해수욕장을 지나 조금 더가면 송정해수욕장이 나온다 송정 해수욕장은 모래사장 이 넒고 파도가있어 파도 타기가 좋다 거기서 조금더 가면 상주해수욕장이다 상주해수욕장에 들려 구경하고 금산 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로 가면 서부면으로 가는곳이다 서부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서쪽으로 광양만
여수해안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서쪽해지는 일몰을 감상하고 나오면 고현마을이다.
이제 남해구경은 거의 다 했지만 고현에서 조금나오면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있는 차면휴게소에들려 화장실 볼일보고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상경하면 남해관광은 끝
하지만 다음에 또 남해에 가면 안들려본 곳이 너무도 많다 숨어있는 명소가 많다는 뜻이다
남해를 모두다 구경할려면 2박 3일은 잡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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