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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8 탈모치료
성훈 따주기 | Posted by 졸당16세 2010. 3. 28. 17:07

탈모치료

  

탈모원인

요즘의 탈모는 과거와 달리 유전적 소인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도 중요한 원인이다. 20대 초·중반 남성들에게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탈모, 혹은 여성 탈모가 모두 이러한 원인과 무관하지 않다.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인해 머리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져서 발생한다. 즉,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머리털을 만드는 털 공장에 산소나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탈모가 되는 것이다.

정상인의 머리카락은 대략 10만~12만개 정도이며 하루 평균 50~100개 정도가 빠진다. 그런데 하루 평균 100개 이상,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최소 2주~1개월 이상 지속되면 탈모라고 봐야 한다. 탈모는 일단 시작되면 어느 정도 억제시킬 수는 있지만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특히나 여성 탈모는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기 시작해 적절한 약 처방도 부족한 상황이다.

※예방법

모발에 영양주고 탈모 예방 지압도 효과=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모발에 영양을 주기 일도 잘해야 한다. 모발에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식품인 콩, 멸치, 우유, 계란 등이 좋다. 콩 중에서도 특히 검은 콩은 해독력이 뛰어나고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검은 콩의 비타민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두피에 대한 영양공급을 촉진한다.

계란은 흰자보다 노른자가 효과적인데, 비타민H라고 불리는 ‘비오틴’이란 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단단하게 위축된다. 건성 두피나 비듬이 많은 사람은 특히 비타민 A가 많은 소의 간, 장어,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모발을 질을 향상시키는 미네랄도 중요하다. 미역, 다시마 등 해초류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이 포함돼 있고,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탈모 예방에 좋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두피 지압법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피 지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리 정수리 부분인 백회(百會)다. 백회는 두정부의 급소로 모든 경락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 해서 한방에서 가장 중요한 지압점으로 본다.

백회와 함께 뒷목 가운데에서 바로 옆 근육이 있는 부분인 천주(天柱), 천주 옆으로 움푹 들어간 곳인 풍지(風池) 세 곳을 중점적으로 눌러준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M자형 탈모인 경우는 M자형 탈모가 끝나는 부위인 두유(頭維)혈을 지압하면 좋다.

지압은 하루 3번, 아침 기상, 취침 전, 일하는 도중이나 몸이 피로하고 힘들 때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지압할 때는 손톱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손가락 끝으로 튕기듯 눌러주며 3~5초 동안 한곳을 가볍게 누르면서 돌려주거나 좌우전후로 움직이면 된다.

이 밖에도 관자놀이인 태양(太陽)혈, 눈썹의 안쪽 끝인 찬죽(攢竹)혈, 머리 시작되는 부위 정중앙에서 손가락 반마디 정도 위쪽 신정(神庭)혈을 눌러주면 정신을 안정시켜 탈모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법

비누나 샴푸로 머리를 감지마라 비누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며 투피가 자극을 받아 두피가 거치러 진다

탈모 치료에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경험에 의 하면 머리는 저녁에 반듯시감고 삼푸대신 치약으로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 마다 치약으로 2개월만 감아보라 머리카락이 현저하게 빠지는 것이 감소 할 것이다 효과를 빨리 보는 사람은 3번만 감아도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치약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치료되며 두피가 반질반질하며 각질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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