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은
누가언제축조하였는지 그 자료가 불분명하여 정확한
고증을 할 수없지만 아주오래전부터 진
주성이 여러이름으로 불리어왔다.이처럼 중요한 성지가 최초에 누가 축조한것을 아무도 모러는데 한가지 유력한자료는
진주시 정촌면에 자리잡고있는 강주연못이
옛고려사기록에보면 하나의 군영이었고 그 군영이 흙으로 쌓은 토성이라 왜적을 물리치는데 아주불리하고 허술하여 오래전부터 큰고을 을 이 루고 있는 지금의 진주 본성동에 돌로성곽을 축조하여 왜구를 맞이하여 크게무찔러버린후에는 다시는 왜구가
넘보지못하였다. 여기 강주 연못에 관한 기록을 한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강주 연못은 본래 강주의 영터(康州營基)라고 전한다. 진양지(晋陽誌)에 의하면 하륜(河崙: 1347~1416) 은 그의 촉석성 성문기(矗石城 城門記)에서 "기미년(1379) 가을에 지밀직 배공(知密直 裵公,
裵克端1355~1392)이 강주진장(康州鎭蔣)으로
와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촉석성'이 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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