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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0. 9. 6. 12:13

벌초 하기

[벌초준비물]

[1]예초기 [2] 고무코팅 장갑] [3]갈구리 [4] 낫  [5] 에프킬라

[6]안면보호대  [복장]작업복에 등산화 [음료수] 과일 소주1병

[위험대처법]

[벌집대처법]벌집이 발견되면 당황하지말고 준비해간 에프킬라를 1미터 거리에서 손을뻗어 벌집을향해 분사하면 벌들은 덤벼들생각도 못하고 도망간다. 뱀들은 일단 기계소리가 나면 다도망가고 없지만 간혹 산을오르다 물리는 수가 있다 이 위험을 방지하려면 갈꾸리 막대기로 휘저어며 올라가면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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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람의 언덕

4대강 사업

패랭이꽃의전설

 
어제 벌초를 하고 나니 속이다 후련하다 더운여름에 벌초를 하는것이

보통일이 아니기때문에 줄곧 걱정만하다가 벌촐를 다하고나니 너무 시원하다.

 

벌초를 하러갈때 준비할 물품들이 꽤나 많더군요 예초기는 기본이고

안면 보호대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예초기를 가동하여 풀을밸때 흙이나 돌이 튀여 눈을 다치는일이 너무도

많이 일어납니다.

[지금 손에 들고있는 저것이 안면 보호 대]

또 고무코팅 장갑도 챙겨야하고 벌을쫓는데는 에프킬라가 확실한효과와 안전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바지는 받듯시 면으로 된 긴바지를 입고 등산화나 전투화를 신는것이 좋아요 예초기로 풀을예치한다음은 갈꾸리로 깨끗이 걸그내어야 다음에 잘린풀들이 말라 여기저기 흩어저 묘소 주변이 지져분한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업 순서는 일단 낫으로 묘축대주변 풀부터 잘라내어 예초기 사고를 방지합니다 축대는 돌이라 예초기 날이 부디쳐 부러질위험이 있기때문에 반듯시 낫으로 해야합니다

2 예초기로 풀을 묘소 외곽 지역부터 차근 차근 잘라갑니다 잘라진 풀은 갈꾸리 를 가진 보조원이 끌어내어 잘 잘렸는지 확인하며 계속 진행합니다 무덤봉분은 맨 마지막에 잘라내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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