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를 대표하는 발전지구는 평거지구 가좌지구 초전지구 금산지구 문산지구 이5개지역이 앞으로 유망한 투자지역이다 특히 가좌지구는 사천 공단과 연계되어 한층더 발전가능성이 크다.
[문산혁신도시조감도]
한나라당 김재경(진주을) 의원은 6일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실에 확인한 결과, 기획재정부가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반려한 이후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하기 위해 3가지 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 제1안 : 대전~김천 구간은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병용하면서 김천~거제 구간을 신설안
△ 제2안 : 대전~김천~진주~거제 구간을 신설안
△ 제3안 : 대전~진주~거제 구간을 신설안
[개양 역 주변 조감도]
[상평지구 혁신도시진입교량 조감도]
[평거제3지구아파트조감도]
김 의원은 또 “국토부는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10월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12월말께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경제적 타당성과 지역균형개발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면 거제~진주~대전을 연결하는 3안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은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해 지난해 4월부터 올 9월까지 남북·대륙철도 및 한·일해저터널도 함께 연구 중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한·일해저터널이 거제와 연결되면 일본과 수도권은 물
론 남북통일에 대비하고 중국·러시아를 잇는 대륙횡단철도와 연결해 서부경남 진주가 새로운 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