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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1. 5. 12. 02:04

샌프란시스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 미국이란 나라가 참으로 광활하다는것은 알았지만 직접보니 실감이 났다.
내가 여행한 곳은 미국의 서부지역인데 그중에 센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맨처음 느낀점은 바람이 많고 언덕의도시란거
우리나라 서울에서는 맑은하늘 구경하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거기는 대도시인데도 공기가 너무 맑고 건조한 가을 날씨처럼
하늘이 높고 푸르다 공기맑은이유를 시내로진입하고서 알았다 센프란 시스코시내는 모든 시내버스가 우리나 6~70년대처럼
전차였다 레일을따라가는 전차가아니고 그냥일반 아스팔트위로 가는 보통버스처럼 생겼지만 전기줄이 도로위에 거미줄처럼
깔려있어 그전기로 움직이는 전기버스다

그리고 기분이 좀 안좋은것이 눈에 들어왔는데 다름아니고 자동차물결인데 여기가 일본도 아닌데 자동차 물결만 보면 일본이라 착각할것이다
승용차 100대중에 80대는 일본차고 나머지 20대가 유럽차종이고 우리 현대차는 그야말로 세잎크로바 밭에서 행운의 네잎크로바 찾기였다
내짤은 소견으로 미국경제가 이모양으로 몰락한것이 우연이 아니고 필연으로 생각든다

미국에 미국차보다 일본차가 8배는 많으니 어찌 나라경제가 온전할까 우리나라도 정신차리고 국산차 열심히 애용합시다
그리고 호텔에 들어와보고 기분이좀 좋았졌다 이유는 우리 엘지 티비가 방에 떡하고 걸려있어 반가웠다.

시내를 둘러보니 관광의 도시라 그런지 백화점과 쇼핑타운이 많고 호텔이많았다
내가묵은곳은 유니온 스케어 광장부근 메리트호텔인데 깨끗하고 아늑한것이 마음에들었다


바로옆언덕에 일식집이있는데 주인과
종업원들이 한국사람 들로 음식이모두 맛있고 깔끔하게 나와 내마음을 흡족하게 하였다




다음날에 유람선을 타고 골든게이트 일명 금문교 아래까지 유람선을 타고 유람을 하면서 시내를 배경삼아 기념찰영도하고 악명
높은 감옥소 도구경했는데 지금은 감옥소가 관광지로 변하여 관광자원이라나

이제는 샌프란시코 시내 언덕으로 함가볼까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유일한 언덕이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차들이 내려가고있는곳은 시내 꽃길 꼬부랑길로 세계최고의 꼬부랑길이라 하는데 내가볼적에는 우리나라 함양에서 머천으로 가는 오도재 보다 규모가작고 초라해 우리것이 1위라생각한다




여기는 파도타기로유명한 센프란시스코의 서쪽해변이다.누드일광욕장은골든게이트아래쪽 해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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