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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1. 9. 24. 05:06

진주 진양호 내촌 호수마을 코스모스 축제

코스모스 축제하면 하동군 북천면을 떠 올리는데 북천 코스모스도 좋지만 여기 진주 진양호잔디공원에 펼쳐진 자연적인 언덕에 피워나는 코스모스가 더 아름답고 자연스럽다 대평면 내촌 호수마을에서 10월30일에 축제가 열린다.

진양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진수 대교 옆 달강 펜션 언덕위의 하얀집 등 차집도있고 숙박시설이 겸비되어있는 이 마을은 들판에 작물은 없고 온통 꽃으로 가득 차있다.

축제기간동안 잔디 축구장을 임시 주창으로 활용 한다.

먹거리는 마을부녀 회원들이 식당을 꾸려나가는데 맛은 내입에는 별로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먹을만 하다는 군요 구경하다 보면 배가 고프니 이거라도 사먹어야지 별 수 있나요^^

진주에 10월1일에 유등축제가 열리니 유등축제도 볼겸 미리 오셔서 구경도하고 숙소도 정하면 편리 할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

멀리 호수건너 코스모스꽃밭이 보이는군요 여기는 진수 대교 길거리 카페가있는쪽 다리난간에서 찰영한 모습입니다.

잔디공원 축구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차들이 주차되어 있군요 주위에 망두들이 줄지어 서있군요

배가고프니 금강산도 식후 관람한다 했으니 우선 먹고보자는 심산

순전히 나무로만 지은 원두막 지붕도 나무판자로 이은 순수목조 원두막이다.

메밀국수 와 비빔밥 그리고 파전 을 시켜 먹었지만 맛은 별로다요 ^^

희귀 박과 수세미 터널 북천 따라 했는갑다.^^

이제 구경 다했으니 집으로 가라고 안내판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