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났지만 늣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날 오후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서 나체로 목욕을 하는 간큰 사내가 지리산 계곡에서 보란 듯이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리산 동쪽 지역 중산리라는 곳이다 산장 식당 밑에서 거리낌 없이 옷을 홀라당 벗고 물줄기에 몸을 담구고 않아 있는 사람은 50대 정도 되는 남자입니다.
아무리 덥더라도 팬티 정도는 입고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사람은 나체입니다.
이곳은 차량들이 수시로 지나가는 다리가 있어 지나가는 차에서 다 보이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인 도덕은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는 공공장소에서 공중 질서는 꼭 지켜져야 쾌적한 국립공원의 이용이 즐겁지 않겠습니까.
나의카매라가 휴대폰처럼작은 것이라 사진으로는 사람이 작게 나오는데 실제로 다리위에서 보면 성기부분이 보일정도입니다.
바위 간판뒤 난간에서보면 바로 보이조 거기서 찰영한 것이니까요
차라리 이 다리 밑에서 한다면 잘보이지 않을것인데 하필이면 거기서 할게 뭐람 물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다른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즐기는것이 현대인의 에티켓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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