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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생활 | Posted by 졸당16세 2010. 8. 1. 12:47

장흥군 누드 산림욕장

장흥군 누드 삼림욕장

우리나라에 누드촌이생기면 이용객이 얼마나 모여들까? 그게 참 궁금하다. 외국에는 누드비취가 있어 사람들이 알몸으로 썬텐을 하고 있는모습들을 인터넷으로 가끔본다. 한데 우리나라에 누드 숲이 조성 된다고 합니다. 장흥군이 우산리 억불산에 있는 편백나무숲을 누드 욕장으로 만든다고 하니 기대해볼만한데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그에 따라갈 수 있을까? 또 이용객은 남자가 많을까 여자가 많을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가보는 사람들도 있을게고 아무튼 장흥군이 기발한 생각을 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해소, 장·심폐 기능 강화, 살균작용에 효과적인 피톤치드 향을 발산하는 식물이다.30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은 올해 초부터 국비·군비 45억원을 들여 장흥읍 우산리에 있는 편백나무 숲 20㏊를 매입했다. 장흥군은 이 숲에 움막 6개와 평상 5개를 설치해 산림욕촌으로 조성 중이다. 이 숲은 다음달 말부터 무료로 개방된다고 합니다.CLUB5678

 

이용객이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숲길을 걷거나, 누운 채로 산림욕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책로는 숲 외곽으로 옮겼고, 산림욕객들끼리 잘 보이지 않도록 움막과 평상을 배치하고 동선을 짰다고 하지만 그래도 벗은알몸이 눈에 뛰지 않을까? 염려 마세요 산책길을 활보할때는 일회용 종이속옷을 입고

한다니까 종이 속옷가격은 2000원짜리도있고 3000원짜리도 있으니 맘가는대로하시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장흥군은 당초 이곳을 ‘누드 산림욕촌’으로 이름 지으려했으나, 미풍약속을 고려해 ‘Vivid 에코토피아’로 고쳤다. 영어로 Vivid는 ‘생생하다’, ‘활기차다’는 뜻이다. 장흥군 측은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체로 섞여 노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일정한 공간 안에서 휴식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사람이 옷을 벗는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볼래가 의복이란 추위와 더위를 피해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입은 것이지 남이 볼까 부끄러워 입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정한 장소에서 공동체로 모두가 벗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 오이러 모두 다 벗고 있는데 혼자 옷을 입고 있다면 그게 되러 이상할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강원도 도 그랬고 제주도 도 그랬듯이 모두가 그 누드촌이 무산 됐는데 장흥군은 성공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찬성 한다. 숲에 치료와 건강을 위해 삼림욕을 한다는데 옷을 입으면 효과가 들 한다면 당연히 옷을 벗어야지! 암 흐흐흐

누드욕장에서 모든시설은 탈의실과 샤워장은 빼고 모두 남녀공용이랍니다
우측에 보이는 이숲이 누드 산림욕장이 들어설 장흥군 장흥읍소재 억불산 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 위에보이는 시설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