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국 jinju Culture

오늘 합천읍에 들러서 황강을 둘러보았다 아직까지 강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기분이 좋았다 이 아름다운 강이 언제 또 오염으로 뒤 덥힐까 생각하니 괜히 걱정이 된다 제발 이처럼 자연 그대로 두면 좋을 것을 인간들의 욕심이 개발을 한답시고 파해처 놓고 있다.

황강은 경남에서 남강에 이어 낙동강 지류중 두번재로 길며 전라북도 무주군,경상북도 김천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경계에 있는 거창군 궁항리에서 발원하며 길이는 지방하천 구간과 국가하천 구간을 합쳐 78,80km이다.거창군 고제초등학교와 주상초등학교 앞을 지나 거창읍의 동부를 지나며 거창군 거창읍에서 거창위천과 합류하면서 국가하천으로 바뀐다. 합천군에 들어서면 합천호가 있으며 합천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호수다.합천군 회양리에서 합천읍을 향해 동류하며 합천읍에 들어서면 일해공원이 있는데 일해공원의 옛 이름은 새천년 생명의 숲이다.일해공원을 지나 낙동강으로 동류하며 합천군과 창녕군의 경계에서 낙동강과 합류한다.강폭이 하류로 내려오면서 커지며 모래가 아주 좋다 이 모래는 일본으로 반도체원료로도 수출 했을 정도이다  이처럼 좋은 모래가 지금도 남아있어 아이들 물놀이 하기가 매우 좋다.

합천 황강변 일해 공원 잔디밭 지금까지 모래사장이 남아있어 강다운 모습을 보이고있다. 파노라마 사진 수중 마라톤이 열리는 곳 ! 수영장이 있는 합천 읍 황강 이어아래그림연속입니다 분수가물을시원하게뿜어올리고있군요 물놀이 기구도 보이는군요 올 여름에는 이곳 황강 모래사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듯싶네요! 합천교에서 바라본 함벽루 　 [이공사가 무슨 공사인지 강을 막고 있어 비가 많이 오면  강이 범람할까 겁나는군요 합천읍 진입 다리밑 공사현장] 황강의지류들 황강의 지류는 신기천,계수천,동변천,양평천,거창 동천,거창위천,양항천,정장천,대산천,전척천,임불천,가천천,지곡천,김봉천,논덕천,사천천,유전천,하금천,회양천,합천 금성천,용지천,합천천,황계천,우곡천,방천천,아천,월평천,율곡천,본천천,낙민천,사양천,성산천,성태천,하회천이 있다. ★황강에는 수중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매년 7월 마 지막 일요일 위의 물놀이 이미지가 수중마라톤이 열리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