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국 jinju Culture

主 하나님이 누구인 줄 아는가?

세상이 시끄럽다.

"紅塵에 묻힌분네, 이 내생에 어떠한고."한 마디 하고 유유자적하면서 산 깊숙한 곳에서 道나 닦으면서 살아갈까?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된다고 하던데. 그냥 떠나버릴까.

순간만 참으면 되니까. 그까지꺼 3년 눈 딱감으면 지나갈 것을.

3년이 지나면, 지금 연구하고 있는 문자로 나타난 "고조선"의 모습이 사람들이 마음에 얼마나 각인될까?

각인된다면, 자기가 한 낱 닭새끼인줄 알았던 우리의 모습이 학의 모습을 가졌었던 알게 될까?

이제까지 이 연구한 부분을 적어도 요 한반도에있는 사람들에게는 알려 주어야 할텐데.

중국놈들은 중국 땅속에서 출토되고 있는 청동기에 쓰여진 내용을 일부러 쉬쉬하며 그것마저도 왜곡하고 있는데.

청동기명문(4500전의 문자)을 제대로 해석한 금문신고를 저술한 락빈기(장박군)선생이 돌아가셨을때, 그냥 흔적도 없이 중국공산당에서 화장을 해 버렸는데.

그 銘文에 바로 우리 조상님들의 족보를 쓴 내용이 있다고 하면, 요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띠격태격 싸우기만 하는 韓민족들이 뭐라 말할까?

유, 불, 선 기독교가 다 고조선 문명에서 나왔다고 하면, 뭐라할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바로 염제 신농씨를 말하고 있으며, 염제 신농씨가 영면하신 호남성에 天堂이라는 지명이 13군데나 있고, (확인하고 싶으면 중국본토의 호남성지도를 한 번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구약의 하나님인 여호와가 바로 신농씨의 5대손녀를 말한다고 하면, 글도 모르는 기독교 인간들은 뭐라고 짖어댈까?

"주는 우리들의 목자여, 우린 주의 귀한 어린 양"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아는가? 개도 있고, 소, 돼지도 있는데, 하필 羊을 우리 인간으로 비유했는지를 아는가?

염제족 즉 羊族의 우두머리가 바로 신농씨였고, 신농씨가 인류에게 入住定居할 수 있도록 농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우리의 먹거리를 해결해 주셨다.

염제 신농씨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에게 식량과 머물곳을 장만하여 주셨기에 그 분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노래부르고 있고, 주의 찬양을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뭍한 중생들은 하나님이 허공에 계시는 분으로 알고 있지만 그 主가 누구인줄 모르니 아니 답답한가?

이런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하니 계속 紅塵에 묻혀 공부하면서 어리석은 羊들에게 알려주어야지.

때가 다 되었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 하니까.

알아야 면장을 하고, 알아야 우리에게 다가오는 중국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는가?

출처 古朝鮮과 韓의 역사